일제강점기 때 러시아에 강제 이주했다가 광복 이후에도 귀환하지 못했던 사할린 동포들과 가족들 91명이 오늘 한국으로 입국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2주간 자가격리를 거친 뒤 안산과 인천 등의 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사할린 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귀국한 첫 사례라고 합니다.
앞으로 이들이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 부디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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