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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쿠지2

일본 취업 : 오오쿠니타마 신사 일본에 취업했는데 새해에 한 번 일본인들처럼 신사 가서 소원 한 번 빌어봐야지라고 생각해서 집 근처 후추 시의 오오쿠니타마 신사에 소원 빌러 한 번 가봤다. 애니나 드라마처럼 1월 1일 되자마자 새벽에 가는 것은 무리고 사람도 엄청 많다고 해서 ㅋㅋㅋ 그냥 그다음 주 저녁에 갔었다. 그래도 사람이 많긴 많았음. 오오쿠니타마 신사 : 大国魂神社 항상 궁금했는데 결국 해소하지 못한 궁금증이 저 위에 장식으로 해둔 것은 무언가 의미가 있는 건가. 따로 이름이 있는 건가 싶었는데... 결국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했다. ㅜㅜ 밤에 보면 이쁘긴 함. 신사에 들어가면 참배로라고 해서 가운데 길은 신이 지나가는 길이라고 비워둔다고 한다. 참배객들이 걸어 다녀야 하는 길은 참배로 양쪽으로 보통 우측통행으로 걸어 다닌다. .. 2021. 12. 21.
일본 유학 - 우에노 공원 꽃구경 자전거를 타고 갔던 우에노 공원. 그때 당시 생각해보면 자전거라도 갈 거리는 아니었는데 자전거로 1 시간 걸렸던가? 왕복이면 2시간....ㅋㅋㅋㅋㅋㅋ 20대니까 갔던 거지 지금 생각해보면 미련한 짓이었어. 우에노 공원 주위에 핀 꽃들 공원 주위에 피었던 꽃들 신사 앞을 지키고 있는 여우 석상? 인가 개인가 아무튼 동물. 확실히 일본이 무언가를 꾸미는 면에 있어서는 특출 난 것 같다. 옷 입힌 거 봐.... 앞치마인가? 이걸 풍등이라고 해야 하나 명칭을 모르겠음. 일본은 주위에 저런 식의 건축물이 많다. 일본 신사 앞 깃발에 둘러싸여 있는 길 일본 신이 모셔져 있는 신사. 닫혀있다 우에노 공원에서 본 그림들. 너무 멋지다. 일본 오미쿠지 선 그들의 선도 나만의 선도 잘 지켜야 한다는 걸 아주 잘 알고 있을.. 2021.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