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 특별출연, '어사와 조이' 9화 출연!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차학연이 특별출연으로 등장했습니다. 차학연은 김조이(김혜윤)의 남사친 최승률(차학연)로 출연했는데요. 

6일 방송된 '어사와 조이' 9회에서는 이언의 귀환을 모른채로 갑비고차로 떠나는 조이와 비려(채원빈), 광순(이상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터럭 손'의 행방을 쫓던 세 사람은 뜻하지 않게 곡두 상단에 납치돼 위기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가 진행되며 흥미진진한 전개 되었습니다.

'어사와 조이' 제작진은 "9회에서는 이언과 조이, 수사대와 다시 만나기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 차례의 이별을 겪으며 더욱 특별하고 애틋해진 '조 이언', 그리고 수사단의 관계 변화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012년 빅스의 멤버로 데뷔한 차학연은 '발치하게 고고'의 하동재 역을 시작으로 '붉은 달 푸른 해', '더 페어', '마인' 등 다양한 배역 맡아오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이자 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