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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영어

영어식 사고 : 사람과 사물 동등하게 취급하여 말하기

by GN5 2021. 11. 23.

영어식 사고는 인지하고 있냐 아니냐에 따라 표현의 범위가 달라진다. 영어식 사고로 말할 수 있다. 보통 한국어에서는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고 감히 사물 따위가 사람을 취하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다. 그래서 한국어에서는 수동태가 없는 것이다.

영어식 사고

보통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면 주전자나 시계, 눈사람이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게 바로 사물이 말하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다.

 


 

1.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 또한 말할 수 있다.

  • 표지판에 주차금지라고 쓰여있었다.
    • No parking is writen on the sign 전형적인 한국인의 문장.
    • The sign says no parking 영어식 사고로 인한 영어작문
  • 그 신문은 코로나가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그 신문은 말했다. 코로나가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 The paper says Covid-19 also affects the metal health.

2.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도 가질 수 있다.

  • 그 대학교에는 유명한 교수들이 있다. (그 대학교는 유명한 교수들을 가지고 있다.)
    • The college has famos professors.

3. 사람과 사물을 똑같이 취급하고 있다.

  • 그 차는 내일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그 차는 내일 이용불가입니다.)
    • The car is not available tomorrow.
  • 내일 우리 보스는 시간이 없습니다. (내일 우리 보스는 '이용불가'입니다. )
    • My boss is not available tomorrow.

4. 사물과 마찬가지로 사람도 데려서 갈 수 있다.

  • 나는 내 맥북을 수리점에 가져갈 거예요.
    • I'm taking my MacBook to repair center.
  • 내가 그 세미나에 를 데려갈게.
    • I'm taking you to the seminar.

5. 사람과 마찬가지로 사물도 기다릴 수 있다.

  • 기다릴 수 있다.
    • I can wait
  • 그거 나중에 해도 돼요. (그 일은 기다려 줄 수 있어요, 그거 나중에 해도 돼요)
    • That can wait.

회사에서 우선순위가 안 맞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쓸 수 있다. wait에는 기다리다는 뜻도 있지만 내버려 두다는 뜻도 있다. 사람도 기다릴 수 있지만 사물도 기다릴 수 있는 것이다.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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