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센터에 가서 샀던 물품들

포켓몬 센터는 진짜 엄청 많이 갔던 기억이 나는데 정작 샀던 물품은 많지 않았다. 엄청 귀엽다 싶으면 가격이 비싸고 그렇다고 가격이 싼 거 사자니 또 안 이뻐서 자주 갔었지만 갔던 만큼 사진 않았던 거 같다. 그래도 일본에서 생활할 동안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샀던 물품들을 포스팅해보겠다.

 

피카츄 파일철

피카츄 파일철

한국에서는 절대 못 들고 다녔을 피카츄 파일철 ㅋㅋㅋㅋ 일본이니까 가능하다

 

피카츄 꼬리 쿠션

피카츄 꼬리 쿠션

피카츄 꼬리 쿠션 너무 귀여워서 질렀다 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사진만 남아있음.. ㅜㅜㅜ 대체 어디로 갔지

 

황금 잉어킹과 피카츄

황금잉어킹과 피카츄

완전 개 혜자라고 생각하면서 샀던 거였는데 나중에 귀국할 때 보냈던 옷과 물품채로 어디론가 사라진 물건이다 ㅜㅜㅜ

 

포켓몬스터 옛날 예뮬로 돌릴 때 보던 게임형 스티커들

포켓몬스터 스티커

이때 내 폰이 갤 3였는데 ㅋㅋㅋㅋ 일본이니까 저렇게 케이스에 붙였지. 한국이었으면 간직만 했겠지?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괜히 붙였다 ㅜㅜ 간직했으면 지금도 가지고 있었을 텐데 아까워...

피카츄 동전지갑

피카츄 동전지갑

진짜 일본이니까 있는 상품이다. 피카츄 동전지갑이라니... 너무 귀엽잖아!!!!! 아 그리고 같이 사진 찍힌 건 진격의 거인 칼 모형 기념품이다 ㅋㅋㅋ 저 때 당시 진격의 거인이 유행해서 그때 영화 보고 나오면 보이는 사은품 코너에서 질렀던 물건 ㅋㅋㅋㅋㅋ 저것도 일본이니까 저렇게 하고 다니지... 지금은 그냥 그저 기념품일 뿐이다. 다 괜히 개봉해서 하고 다녔어!!! 간직만 하고 다닐걸 ㅜ

 

귀여운 메타몽들

메타몽 피카츄

이거 당시 썸녀에게 줘버려 가지고 사진만 남아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까워 죽겠음. 걔는 어차피 그냥 버렸겠지???? 아 ㅜㅜㅜㅜㅜㅜㅜ 그 당시의 난 무슨 정신이었을까. 그냥 호구 그 자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