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볍고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술로 유명한 호로요이. 일본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어디서든 파는 걸 볼 수 있다. 일본 불매운동이 나기 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마트나 편의점에서 팔았었지만 지금은 거의 전멸인 상황이다. 아마 다른 해외에 가거나 일본을 가야 맛볼 수 있지 않을까?
편의점에 진열되어있는 호로요이
호로요이의 가격은 보통 110엔 정도이다. 종류는 일단 가장 기본인 복숭아 맛부터 딸기, 오렌지 등 다양한 맛으로 갈라지게 되는데 가장 유명한 건 기본인 복숭아 맛이다. 개인적으로도 복숭아 맛이 제일이라 생각한다. 근본이 최고지 암!
그 외 시즌별로 특별상품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되기도 한다. 근데 이건 호로요이뿐만 아니라 일본 아사히, 기린이치방 또한 자주 그렇게 한다. 아마 매출을 높이기 위한 홍보성 마케팅의 이환이 아닐까라고 생각되지만, 나오면 한 번쯤 맛보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유학시절 종종 사서 마셨다. 왜냐하면 그 시즌밖에 안 팔고 이 시기가 지나면 못 마시는 술이니까! 나처럼 똑같이 생각하니까 다들 사서 마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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