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웹사이트에 우리의 정보를 입력하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이렇게 매일 가입하다 보니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내가 가입한 웹사이트가 뭐였는지 따로 기록해두지 않았을 경우에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또 이러한 나의 개인정보가 어딘가에 뿌려졌을 거라는 지레짐작도 생기고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21년 11월 16일부터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이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란?
온라인 상에서 사용하는 아이디나 비밀번호 같은 계정정보를 입력하면 유출된 이력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이메일 계정 하나로 하루에 총 5개의 정보조회가 가능합니다.
이용방법
- e프라이버스 클린서비스 홈페이지 접속
- 본인 확인 내역 조회
- [전체] 항목 동의합니다. 체크박스 클릭
- 본인인증 (디지털원패스, 휴대폰, 아이핀, 공동인증서, 신용카드)
- 개인정보 입력 (이름, 주민등록번호)
- 기다리면 된다.
사용하지 않은 웹사이트 회원 탈퇴
조회되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지금은 사용하지 않은 웹사이트에서 바로 회원 탈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마무리
이제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가 나오게 되면서 그동안 여러곳에 회원 가입하면서 잊어버렸던 내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되어서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털린 내 정보 서비스 조회 및 삭제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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