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구 전문가의 완벽 가이드! 직배송 vs 배송대행 비교

일본직구를 하다보면 직배송이 더 싸느냐, 배송대행을 이용해서 받는게 더 싼건가 헷갈릴 때가 있다. 이럴 경우 이렇게 비교해보면 가급적 편하고 쉽게 직구하면서 배송비 세이브 방법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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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배송 가능한 사이트

직배송이 가능한 가? 가능하다면, 또 다시 확인해봐야할 것이 있다. VAT. 즉 부가세를 제외한 가격으로 책정이 되는가? 이부분에 대한 확인은 보통 내가 받을 주소. 한국이면 한국주소를 입력해보면 알 수 있는데, 부가세가 빠지고 가격책정이 되어 한국까지 가는 해외배송비용이 플러스 된다.

그리고 보통 이 경우가 무게가 엄청난 상품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가정 싸다. 아 물론 국가마다 조금씩 다르게 봐야하는데, VAT가 없는 미국을 제외하고 유럽국가의 경우는 대다수 이렇다. 부가세가 안빠지고 책정이 된다면, 배송대행지를 통해 보내는 것이 좋다. 부가세도 안빠지는데, 굳이 안전하지 못하게 보낼 필요는 없는 것이다. 독일, 프랑스, 영국의 경우 요즘 배대지에서 대부분 면세구매대행을 해주기 때문에, 이부분을 잘 활용한다면 싸게 구매가 가능하다.

1. 부가세 빠진 가격으로 물건값이 책정되는가? -> 직배송 ㄱㄱ
2. 안빠진 가격으로 책정될 경우, 해외배송비 vs 현지배송비+배송대행지 배송비 비교 -> 더 가격이 싼곳으로 결정

배송대행 : 직배송이 불가능한 사이트

직배송이 불가능할 경우, 가능한 서비스가 좋고 배송비가 저렴한곳을 이용하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비행기보다는 배로 이동하는게 싸고, 일본의 경우 후쿠오카, 오사카=도쿄 순이다. 중국은 웨이하이가 가장 저렴한 편이다. 유럽은 독일이고 미국은 오레곤.

배송비의 경우에는 회원등급에 따라 또 배송비가 달라서 배송비가 너무 싼곳보다는 해당 배송대행지의 CS가 얼마나 잘 되어있느지 해당 사이트들의 후기를 많이 참조해야한다. 

내가 써본 배대지 리스트

2022.08.27 - [해외구매대행/방법] - 배송대행지(배대지) 리스트 - 목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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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쓰는 배대지

JGL, 고넬로, 아이포터, 짐패스, 토스토스, 포스트고, aliexpress, 대만iN, 씽배송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