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으로 애플 제품을 구입했다. 지금 이 포스팅도 이번에 산 맥북으로 쓰고 있는데 확실히 윈도 컴퓨터 - 안드로이드 계열로 연결되는 구조랑은 좀 다르다. 좀 더 커스터마이징 되어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윈도 계열 컴퓨터는 무언가 정말 공용. 공공적인 느낌이 강해서 이미지라면 자신만의 색이 강한 이미지는 없었는데 이번에 맥북을 사서 이용해보니까 확실히 애플은 거기에 나름의 느낌을 가미시킨 느낌이다. 이래서 애플만의 감성을 보고 이쪽 계열 제품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는 거구 나라는 걸 이해하게 되었다.
맥북 주문
주문은 쿠팡에서 했는데 평소에 신경 쓰지 않았던 로켓 배송이 얼마나 대단한지 이번에 확실하게 느꼈다. 와 정말 빠르긴 하더라 수요일에 주문해서 다음날 정확히 낮 3시에 도착했다.
맥북 언박싱 : 포장 박스
일단 애플 특유의 깔끔함이 느껴져서 좋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배송하다가 어디 부딪혔는지 가운데에 부딪힌 자국? 이 있어서 불안감에 휩싸임..
언박싱을 쉽게 할 수 있게 여기로 뜯으면 된다고 친절하게 그리고 간편하게 되어있는 테이프 포장에 새삼 감동.
안쪽 맥북을 보고 안심했다. 확실히 혹시 모를 내비를 위해 위아래 공간을 남겨두고 흔들림 방지를 위해 고정시켜서 포장을 시켜두는 이 기술이라고 해야 하나 노하우는 참 멋지다. 덕분에 박스는 손상이 있었지만 맥북에는 멀쩡했다.
맥북 언박싱 : 박스
바깥 박스 포장을 뜯은 맥북에어 모습이다. 깔끔해 역시 ㅜㅜㅜㅜㅜㅜ
얕게 먼지 방지용으로 포장되어있는 부분에도 이런 화살표 표시의 세심함이 보인다.
맥북 언박싱 : 구성
박스를 개봉하면 바로 맥북이 위에 있고 그 안에 충전기와 설명서(안에 애플 스티커도) 있다.
마무리
나는 애플 제품 사는 게 처음이라서 이 애플 스티커는 어디에 쓰는 용도야?라고 주위 애플 쓰는 애들에게 물어보니 모르더라고? 그래서 검색해보니까. 회사 홍보 및 마케팅의 일환으로 배포하는 거라고 한다. 딱히 큰 의미는 없었음. 몇몇 회사들도 이런 애플의 마케팅을 따라 한다고 하니 확실히 이런 마케팅이 도움이 되긴 되는가 보다.
나도 이걸 계기로 애플팬이 되어버려서 폰이랑 태블릿, 스마트워치도 애플로 바꾸게 되지 않을까 ㅋㅋㅋㅋ. 너무 하나하나 신경 써서 오는 세심함에서 오는 매력에 빠져버렸음. 포장에서조차 이런 게 보이는데 어찌 안 반할까. 이상으로 애플 2020 맥북에어 13, 스페이스 그레이, m1, 256GB, 8GB, MAC OS 언박싱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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