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유튜브로 알게 된 노마드코더, 그 후 홈페이지에서 강의를 오랫동안 들으면서 배웠는데 이제야 후기글을 쓴다. 이 글을 통해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아직 결제할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우선 아래가 내가 노마드코더 홈페이지에서 들었던 강의 목록이다. 꽤 많다. 나처럼 자바스크립트를 토대로 풀스택을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꽤 추천하는 강의 리스트이다.
내가 들었던 노마드 코더 강의 리스트
- 바닐라 JS로 크롬 앱 만들기
- 바닐라 JS로 그림판 만들기
- 유튜브 클론 코딩
- ReactJS로 영화 웹 서비스 만들기
- SCSS master
- 초보를 위한 React JS
- 실전형 리액트 Hooks 10개
- 트위터 클론 코딩
- Python으로 웹 스크래퍼 만들기
우선 노마드코더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강사는 니콜라스라는 콜럼비아 사람이 원톱 강사로 나온다.
장점 요약정리
- 외국(콜롬비아) 사람 : 영어 강의 하지만 한글자막 제공
- 무료 강의 또한 퀄리티가 꽤 좋음
- 핵심적인 내용만으로 해서 동영상 길이가 엄청 길지 않음.
- 친근감 있는 말투로 강의함.
- 영어 듣기 수업도 됨.
- 진도가 막혔거나 오류가 생겼을 시 코멘트를 통하거나 1:1 질문코너를 통해 해결 가능.
- 새로운 업데이트가 생길 때마다 강의 또한 업데이트가 된다.
주로 영어로 진행되며 영어에 대해 거부감 있는 사람이라도 편히 들을 수 있게 한글자막이 제공되는 편이다. 만약 영어에도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면 영어 듣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이다. 또한 풀려있는 무료 강의가 꽤 많으며 퀄리티 또한 꽤 괜찮은 편이다. 유료 강의에 대해 망설이는 사람들은 무료 강의만 들어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한 동영상당 강의시간이 길면 20분에서 짧으면 7분 정도 돼서 정확하게 소제목에 맞게 핵심만 전해주니까 집중 있게 들을 수 있을 수 있고 긴 분량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 좋다. 비록 영어로 말하긴 하지만 친근감 있는(?) 말투로 마치 친구가 가르쳐주는 듯한 분위기의 수업 진행방식이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이런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ㅋㅋㅋ
또한 최근에 생긴 게 아니라서 그동안 들었던 사람들이 질문했던 게 쌓이고 쌓여서 강의 듣다가 내가 막힌 부분이 생겼을 시 나랑 똑같이 막혔었던 사람들이 질문했던 글을 보며 수월히 해결할 수도 있고 1:1 질문 코너 또한 마련되어 있어서 질문을 올려두면 니콜라스가 답변을 친절하게 달아준다.
IT업계는 업데이트가 빨리 되니까. 새로운 기능이 나오게 되면 강의 또한 새롭게 업데이트되어서 만들어진다. 이건 무료 강의든 유료 강의든 상관없이 된다!
단점 요약정리
- 영어를 싫어하는 사람은 집중하기 불편할 수도 있음.
- 친근감 있는 어투에 대해 불편할 수도 있다.
단점으로는 영어울렁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집중하기 불편할 수도 있다. 또한 말투가 너무 친근감이 넘쳐서 거기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말투가 얼마나 친근감이 있나? 의문점이 드는 사람은 노마드코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해당 강의들의 소개 영상이나 앞부분 영상을 본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들었던 강의 중 유료 강의 결제 인증
위에 보면 알겠지만 저 3개빼고는 다 무료 강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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