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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비즈니스 영어 강의 후기 feat.바로영어 박세진쌤

by GN5 2021. 11. 22.

처음에 이 강의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알게 되었다. 평소에도 영어회화에 대해 찾아 듣는 나였는데 어느 날 이 선생님의 유튜브가 뜨길래 들어봤더니 어느새 빠져있는 나를 발견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내 영어실력은 그렇게 좋지 않다 딱 기초적인 회화 정도의 수준이랄까. 이 유튜버의 영상을 보다 보니 클래스 101에 영어강의를 런칭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한 번 찾아보고 결제해서 정주행 두 번 정도 끝내고 이제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

 

일단 사람이라면, 돈이 걸린 문제에서는 아무래도 이 강의를 들으면 확실하게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의심이 들기 마련이다. 아무래도   돈은 돈이니까. 사실 내가 소리영어라고... 거기 사이트에서도 데인 경력이 있어서 하 ㅜㅜ 열심히 들었는데 말이지.. 아무튼 나처럼 확신 없던 사람들을 위해 후기글을 쓰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정말 엄청난 효과를 봤다. 일단 그전에 강의를 듣기 전에 내 영어 스펙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영어 스펙

  • 토익 응시 경력 없음
  • 그밖에 시험도 없음.
  • 초중고에 배웠던 영어 실력이 기본 토대였음
  • 이 상태에서 소리영어 인터넷 강의를 들었다.
  • 그 후 필리핀 영어유학 3개월.
  • 그 후 바로 워홀로 호주 1년 있다가 왔다.

이 정도가 내가 그나마 영어에 관련된 스펙인데 영어권 국가에 다녀왔다 하니까 어느 정도 영어 하겠지. 싶겠지만 전혀 아니다 ㅋㅋㅋㅋ 영어권 가서 실력이 느는 것도 어느 정도 기본 레벨이 있는 상태에서 가야 실력이 확 느는 거지 아예 기초조차 쌓여있지 않으면 딱 기본적인 의사소통만 가능하고 그 후 절대 길게 대화를 이끌어갈 수가 없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을 위해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다 까발린 내 영어실력이다... 에이 그래도 완전 왕초보는 아니네 ㅡㅡ; 그래 왕초보는 아니다. 이 강의를 듣는 사람들 또한 왕초보는 들으면 안 된다. 내 생각에 영어는 듣는 사람의 현재 수준에 따라 맞는 강의가 각각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런 내 생각에 이 강의는 딱 나정도의 수준 초중고 영어를 적당히 들었고, 기초적인 영작과 해석이 가능하지만 긴 문장은 해석이 완벽하게는 불가능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딱 적당한 강의이다.

 

강의 다 듣는 데 걸린 시간

하루에 2~3시간. 공부하는 형식으로 진행해서 2개월 정도 걸렸다.

 

홈페이지

해당 강의는 구글에 클래스 101이라고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에 있다. 

강의 제목은 220문장으로 토익부터 회화까지! 비즈니스 영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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