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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일본 생활

일본여행 : 요코하마 차이나타운(横浜チャイナタウン)

by GN5 2022. 1. 9.

일본 기업에 면접을 보러 잠깐 일본에 왔던 지인과 함께 기분전환 겸 갔던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당시 살던 곳이 요코하마 부근이라서 비교적 가깝기에 자연스럽게 오게 되었다.

 

01.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중화가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중화가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중화가

차이나타운 가면 있는 대문. 예뻐서 한컷 찍었는데 너무 잘 나왔다. ㅋㅋㅋㅋ

02.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거리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상점가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용장식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커플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거리

일본이지만 차이나 타운답게 뭔가 중국스러운 분위기가 풍긴다. 차이나타운이라고 해서 중국 가게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나라 식당도 있고 정말 다양하다. 

커플사진은 뭔가 찍은 구도가 만화스럽게 찍혔네 어떤 일이 있었을까 사연이 궁금해지는 사진이다.ㅋㅋㅋ

03.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애완동물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애완동물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애완동물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애완동물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애완동물

일본 사람들을 보면 정말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고양이가 가장 많지만 가끔 가다가 이런 안 봤던 동물들도 기르는 사람이 많다. 족제비과의 동물 같은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근데 귀여워!!!!

04.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거리 2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상점가데코보코도우 凸凹堂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안의 신사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상점가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거리

밤이 되면 불빛이 참 이쁘다. 凸凹堂. 한자가 예전 버디버디 시절에 쓰던 뻐큐(?)가 생각난다. 뜻은 몰라도 정말 많이 썼던 한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식으로 하면 요철당이라고 한다.

05. 정리

우리나라에도 우리나라식 중화요리가 있는 것처럼 일본에도 일본식 중화요리가 있다. 우리나라처럼 일본에서도 중식에 대한 인식이 가격이 싸 다라서, 유학생 시절 직장인 시절 종종 가서 먹었는데. 같은 중식이지만 나라에 따라 이렇게 다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다. 진짜 전혀 다른 요리이다. 아직도 기억나는 음식으로는 자주 먹었던 차항(チャーハン)이라는 음식이었다. 중국식 일본 볶음밥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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